'미세스 캅2' 김범, 악역 눈빛 제대로..오늘은 무슨 일이?
'미세스 캅2' 김범, 악역 눈빛 제대로..오늘은 무슨 일이?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5.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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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범의 악역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미세스캅2'에 출연하고 있는 김범은 이성을 잃었다가 어느 순간 극한으로 치달은 분노와 광기를 터트리는 일품 연기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1일 공개된 '미세스캅2' 스틸컷에서 김범은 회의실로 보이는 곳에서 여유로운 듯 미소 속에 싸늘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범이 모친 차화연(서정미 역)에게 안겨 눈물을 흘리는 가하면 책상 위 물건들을 쓸어던지는 장면이 예고돼 흥미를 유발했다.

지난 30일에 방송된 17회 방송에서는 김성령(고윤정 역)이 김범을 잡을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인 남경읍(이범진 역)의 유언장을 손에 넣으며 긴장감을 연출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