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 中위챗 이모티콘으로 '아시아프린스' 인증했지 말입니다
배우 이광수가 중국의 카카오톡 위챗으로 인기를 증명했다.

3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엔테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광수가 중국 최대 인터넷 전문기업 텐센트 국민메신저 위챗(We Chat)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이모티콘이 제작된다.

위챗은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6억5000만명 이상의 실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국민메신저이다.

24종(1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이광수 이모티콘'은 밝고 유쾌한 표정과 즐거운 분위기 등 이광수만의 특징을 고퀄리티 모션 이모티콘으로 잘 살려 제작했다.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에서 '아시아프린스'로 불리는 이광수는 그동안 국내 드라마·영화·예능 등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왔다.

한편, 이광수는 현재 tvN '디어마이프렌즈'와 KBS 웹드라마 '마음의소리'를 촬영 중이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