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여성 듀오 파스칼, 9번째 싱글 '덕 좀 보셨으면' 발매
싱어송라이터 여성 듀오 파스칼, 9번째 싱글 '덕 좀 보셨으면' 발매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6.05.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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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여성 듀오 파스칼(제이썬·문빈)이 오는 4일 수요일 자정 9번째 싱글 앨범 '덕 좀 보셨으면'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R&B, Acoustic 장르로 어버이날을 맞이해 항상 부모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 가고 있는 청춘들의 효심을 담았다.

파스칼은 "모든 부모님들께서 다 큰 자식 덕 좀 보셨으면 한다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곡으로 더 많은 분들께 파스칼의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2014년 '칼퇴근'이라는 곡으로 사랑을 받은 파스칼은 지난 2013년 첫 번째 미니앨범 '밥 한번 먹어요'로 데뷔 후 '눈물이 앞을 가려', '다 똑같愛', '조으다(feat. VOS 박지헌)', 'TIME(feat. 박준석 of 태사자)'등을 발표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오는 6월에는 미니앨범과 디지털 싱글 3곡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파스칼은 100% Hand Made Music을 표방하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녹음, 의상, 뮤직비디오 제작 등 모든 것을 직접 구상·제작 발표하고 있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