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일반인과의 열애설에 자필 사과 "반성한다"
틴탑 니엘, 일반인과의 열애설에 자필 사과 "반성한다"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5.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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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남성그룹 틴탑의 멤버 니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니엘은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심경을 밝혔다.

니엘은 "우선 이런 일로 불미스럽게 인사드리는 점 죄송하다"며 사과문에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저는 공식적인 앨범 활동을 끝낸 뒤 친구들과의 여행을 계획 했었고 같이 간 일행은 친한 지인일뿐 여러분들이 오해하는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니엘은 "저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고 가슴 아파하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모든 질책 하나하나 다시 되짚으며 반성하고 다시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과를 했다.

한편 최근 SNS에서는 공항에서 지난해 열애설 의혹을 받은 여성과 해외여행을 떠나는 니엘이 멤버 천지와 함께 여행을 갔다는 사진과 글이 게재됐고, 일부 팬들 사이에서 팬페이지를 닫는 등으 움직임이 일어난바 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