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복 입으면 공짜!' 고궁나들이 어디로 떠날까
[카드뉴스] '한복 입으면 공짜!' 고궁나들이 어디로 떠날까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5.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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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입고 고궁 나들이 떠나면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어 한복을 입고 고궁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고궁 나들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경복궁은 4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야간에도 개장해 경복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합니다.

창덕궁도 3월 21일부터 6월 22일까지 '창덕궁 달빛기행'이라는 이름으로 야간 개장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창덕궁의 정원부터 왕이 쉬던 곳까지 거닐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창덕궁의 후원 관람은 먼저 예약을 하고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 창경궁은 4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복궁과 달리 고층빌딩이 없어 온전히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덕수궁은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석조전 무료 음악회'를 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뉴시스')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