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Tip] 청각 장애인과도 편하게 소통 'share Typing'
[데일리Tip] 청각 장애인과도 편하게 소통 'share Typing'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5.29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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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A.U.D(사회적협동조합)가 만든 장애유무나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쉐어 타이핑'을 소개했습니다.

'쉐어 타이핑'은 실시간 자막 제공 플랫폼으로 강의, 포럼, 세미나, 교회 등 연설이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소리로 전달되는 저보는 시각적인 자막으로 보여줌으로써 장애인의 소통을 도와주는 앱입니다.

필요한 장소에서 문자통역을 신청하면, 그 현장 참여한 문자통역사가 타이핑을 해서 실시간으로 문자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현재 쉐어타이핑의 자막 서비스는 종교기관, 공공기관 교육, 민간 행사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이 어플을 통해 문자를 출력할 수 있고, 문자 전송도 가능합니다.

(사진출처='share Typing')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