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비싼 월세 걱정 툭 털어주는 행복기숙사
[카드뉴스] 비싼 월세 걱정 툭 털어주는 행복기숙사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6.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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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비싼 월세가 부담되거나 기숙사에 입주하지 못해서 멀리 교외에서 통학하는 대학생들에게 거주여건 개선과 기숙사비 안정화를 위해 ‘행복 기숙사 건립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행복기숙사란 대학생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기숙사비 부담을 낮추는 등 대학생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의 청년주거복지정책 중 하나입니다.

행복기숙사는 사립대학 부지(행복공공기숙사) 및 유휴 국·공유지를 활용해 기숙사 건립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 1인당 월 24만원 이하의 저렴한 기숙사비(관리비 포함, 별도 보증금은 부과하지 않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숙사비의 분할납부와 카드납부를 통해 학생·학부모가 겪는 기숙사비 마련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소외계층(저소득층 및 장애인 학생 등)에 대한 우선입사 배정, 기숙사비 인하 등을 통해 주거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합니다.

지원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행복기숙사 홈페이지(http://happydorm.or.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자료출처='청년정책')

(불만닷컴=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