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냉장고에 쌓이는 남은 재료로 간식 만들기
[카드뉴스] 냉장고에 쌓이는 남은 재료로 간식 만들기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06.13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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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다보면 찬밥과 빵, 떡들이 자주 냉장고에 남게 됩니다. 이런 남은 재료를 이용해 만들기 쉬운 간단한 간식들을 소개합니다.

달콤한 허니 브래드는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며 한 끼 식사처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입니다.

재료는 식빵, 꿀, 생크림, 버터, 다진마늘 1스푼, 다슬리가루, 계피가루, 슈가파우더가 있으며 취향에 따라 견과류 등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통식빵을 가로, 세로 방향으로 9등분으로 나눠 칼집을 넣습니다.

▲버터는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려 녹인 후 다진마늘과 파슬리가루를 넣어 갈릭버터를 만듭니다.

▲식빵에 꿀을 꼼꼼히 바르고 윗면에 갈릭버터를 펴 바릅니다.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 10분간 구워 슈가파우더, 계피가루를 뿌린 뒤 생크림을 올립니다.


서양에서 아이들의 간식인 라이스 푸딩은 부드러워 소화하기 쉽습니다.

재료는 우유 750ml, 쌀 75g, 시나몬가루, 넛맥가루, 설탕 75g, 달걀노른자 6개 등이 있습니다.

▲냄비에 우유 750ml와 20분 정도 불린 쌀 75g을 넣고 중불에서 10분 정도 끊인 뒤 식힙니다.

▲달걀 6개와 설탕 75g을 넣고 골고루 섞어 푸딩을 만듭니다.

▲냄비에 푸딩을 넣고 중 불에서 계속 저어가며 끊입니다.

▲푸딩에 넛맥가루와 시나몬가루를 넣고 섞습니다.

▲농도가 걸쭉해지면 그릇에 담아 식힙니다.

 
조리법이 쉽고 간단한 떡맛탕은 차와 함께 먹기에 좋습니다.

재료는 가래떡, 식용유, 황설탕, 물, 올리고당 등이 있습니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 떡을 올려 튀기듯 구워냅니다.

▲다른 팬에 황설탕과 물, 올리고당을 넣고 졸인 다음 떡과 버무립니다.

(자료출처=EBS '최고의 요리비결')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