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최근 강남구 역삼동 인근 연습실에서 데일리팝과 인터뷰를 통해 활동을 마친 소감과 새 앨범 계획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베리굿은 최근 발매했었던 'ANGEL(엔젤)' 활동 소감으로 "다른 팀 분들이 칭찬을 해주셔서 이번 활동은 되게 뿌듯했다"고 밝히며 다른 걸그룹과의 차별점으로 "분위기가 죽지 않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5명이 친근하고 친구 같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방송이 있냐는 질문에는 "음악 방송은 아니지만 뮤비뱅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저희가 게임을 하면서 인터뷰를 하는 방송이었는데 정말 웃겼다"라고 말했습니다.

새 앨범 계획에 대해서는 "저희는 잘 모른다. 하지만 평소에 항상 연습을 하면서 지내기 때문에 준비가 되면 컴백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만약에 알게 되면 카페에 올리거나 귀띔 해주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데일리팝은 베리굿의 인터뷰 영상을 1,2편으로 나누고 ①편 베리굿 멤버별 소개, 활동 소감, 고운의 회오리 고음, 새 앨범 계획 등과 ②편 멤버별 스트레스 해소법, 혼자 있을 때 취미, 팬들에게 전하는 말 등을 공개 할 예정입니다. 
 
※걸그룹 '베리굿'의 평소 보지 못했던 솔직 발랄한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영상을 참고하세요.

(데일리팝=오정희, 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