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안선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도장 쾅. 태어난지 15시간된 한방이 인사드려요"라며 자신의 아들 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전화기 켜보고 메세지 많이 와 있어서... 일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축복해주는 탄생이라니...참 복이 많은 아기네요.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며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와 "이제 좀 더 나은 어른, 책임감있는 부모가 되도록 더 열심히 살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아기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10월 3살 연하인 F&B 사업체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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