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MAP6'가 최근 성수동 인근 연습실에서 데일리팝과 인터뷰를 통해 활동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국내외 팬들의 차이 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MAP6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생활을 할 때 버스를 타고 매주 지방에 내려가 연습을 했던 것을 꼽았습니다.
또 국내외 팬들의 차이점이 있냐는 질문에 "차이점은 잘 못느끼겠다. 차이는 언어 차이밖에 없는 것 같다며"며 자신들을 좋아해주는 모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었습니다.
이어 "같은 소속사 선배인 걸그룹 '걸스데이'와는 서로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굉장히 잘 챙겨주고 조언·격려도 많이 해준다"며 "앞으로 주간아이돌과 정글의 법칙을 하고 싶다"며 예능 출연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저희 5명이 단체로 할 수 있는 예능에 나가서 저희 MAP6를 좀 더 홍보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는 MAP6의 말에 신인의 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편 데일리팝과 MAP6의 인터뷰 영상은 1, 2편으로 공개되며 ①편 MAP6 멤버별 소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국내와 해외중 활동하기 더 편한 곳, 출연해보고 싶은 방송·도전하고 싶은 장르 등을, ②편 멤버별 스트레스 해소법, 혼자 있을 때 취미, 팬들에게 전하는 말 등을 담았습니다.
※보이그룹 'MAP6'의 평소 보지 못했던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영상을 참고하세요.
(데일리팝=오정희, 민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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