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영조, 아이돌 최초 2016 머슬마니아 3위 수상...'아이돌계 몸매 끝판왕'
비트윈 영조, 아이돌 최초 2016 머슬마니아 3위 수상...'아이돌계 몸매 끝판왕'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7.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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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의 멤버 영조가 지난 5월 3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피트니스 부문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비트윈 영조는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참가 신청 당시부터 현역 아이돌의 참가로 이슈가 됐었다.

영조는 기계체조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초등학교때부터 대학시절까지 꾸준히 몸매 유지해왔으며 선수시절부터 연마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성돌이라더니 복근의 마성돌이네","복근이 예술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조가 속한 비트윈은 오는 7월 18일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2번째 미니앨범 'Come to me'는 19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