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서는 학교폭력을 신고하거나 분실물에 대한 안내서비스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앱들을 소개했습니다.

▲학교폭력신고센터 '117CHAT'
스마트 폰을 활용해 경찰관과 학생간에 실시간으로 익명 채팅 신고 및 상담을 할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앱입니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24시간 채팅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유실물종합안내 'LOST112'
잃어버린 내 지갑을 분실신고하거나 신고된 분실물을 검색해볼 수 있는 유실물 종합안내 모바일 앱입니다. 유실물법 시행령에 따라 각 기관에서 7일 동안 보관(또는 즉시)후 유실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경찰청 유실물센터로 습득물이 이관됩니다.

▲경찰청 사이버캅 'CYBER COP'
전화나 문자번호, 계좌번호, URL 등이 인터넷 사기 범죄에 이용된 번호인지 표출해 거래 전 상대방의 신뢰도를 확인, 신규 스미싱 수법 경보령 등 사이버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공지사항을 Push 방식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앱입니다.

▲경찰청 폴-안티스파이 'POL-ANTISPY'
타인의 스마트폰 음성, 문자 메시지, 사진 등을 훔쳐볼 수 있는 기능의 스파이앱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총 153종(상용 21종, 비상용 47종, 몸캠피싱 앱 85종)의 스파이앱 설치 유무를 판단하고 삭제가 가능합니다.

▲행정자치부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불편사항이 발생했을 경우 어디에 해결을 요청해야 할 지 알려주는 앱으로 간단히 신고(민원 접수)할 수 있습니다. 또 처리상황 조회, 민원 처리결과에 대해 만족도 평가도 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경찰청)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