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트렌드연구소는 하반기 소비 트렌드'주(酒: 가벼운 음주), 야(夜: 컬러풀 나잇), 동(動: 몸쓰는 즐거움)'를 소개했다.
▲가벼운 일상음주를 즐긴다
음료주·스파클링 와인 등 저도주가 사랑받고 있다. 또한 싱글족 증가를 더불어 소소한 일상재미를 추구하는 직장인 중심으로 책을 보면서 맥주 즐기는 북맥, 책맥 카페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 여름밤의 축제 확대된다
영화제, 뮤지엄 등 풍성해진 여름밤 문화행사와 더불어 푸드트럭, 노마딕(유목민) 마켓 등 밤 시장 문화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기술 발전으로 스포츠가 변한다
퓨전 피트니스와 에슬레저룩(에슬래틱, 레저룩의 합성어)의 대중화와 스크린 스포츠, VR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형태의 실내 스포츠 문화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신한트렌드연구소)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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