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이 쌓은 '새송이 라자니아'

오늘 소개할 요리는 올리브TV '파스타 에 바스타'에서 가수 강타가 소개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새송이 라자니아'이다

'새송이 라자니아'는 껍질을 벗긴 아스파라거스를 넣어 일반적인 라자니아와는 다른 느낌을 줬다. 파스타 그릇에 눌러붙지 않게 올리브유를 바르고 라자니아를 깐 다음, 소스와 새송이 버섯과 아스파라거스를 넣어 푸짐함을 완성시켰다.

이어 그 위에 라자니아를 한 번 더 깔아 크림 치즈와 파마산 치즈를 겹겹이 쌓아 올려 위아래로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라자니아를 완성시켰다.

◇새송이 라자니아
재료: 라자니아 400g, 피자 치즈 300g, 파마산 치즈 50g, 아스파라거스 200g, 새송이버섯 4개, 시판용 토마토소스, 시판용 크림소스

1) 껍질을 벗긴 아스파라거스는 끝 부분을 잘라낸 후 어슷하게 썰고 새송이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아스파라거스를 살짝 볶은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3) 파스타 기계에 반죽을 넣고 라자니아를 만든 다음 원하는 크기로 자른다.

4) 그릇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라자니아를 깐다.

5) 라자니아 위에 소스, 새송이 버섯, 아스파라거스, 피자 치즈를 층층이 쌓는다.

6) 200˚C로 예열한 오븐에서 포일을 덮어 30분간 구운 다음 포일을 벗겨 10분간 더 굽는다.

(사진출처='OliveTV 강타의 파스타 에 바스타')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