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심리학자 토머스 고든박사는 상대방과 대화할 때 '나 전달법(I message)'을 이용한 대화를 추천했습니다.
'나 전달법(I message)'이란 '네가 문제야'가 아닌 '나는 이런 기분이야'를 솔직하게 말하는 방법으로 주어를 '나'로 하는 대화법입니다. 부모와 자녀 또는 교사와 학생 등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나 전달법(I message)'은 부정적인 감정을 강조하지 않아야 하며, '나 전달법(I message)'를 가장한 '너 전달법(You message)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유의해야합니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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