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사전판매·체험 18일까지 실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사전판매·체험 18일까지 실시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6.08.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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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신제품 '갤럭시 노트7'의 사전판매와 전시를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국내이동통신사의 온·오프라인 2800여 매장에서 진행한다.

지난 2일 뉴욕에서 진행된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 노트7'은 홍채 인식 등 여러 기능이 탑재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갤럭시 노트7'은 실버, 골드, 블루 컬러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8만8900원이다.

사전구매 고객은 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23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은 피트니스 밴드 '기어 핏2'를 증정한다. 단, 개통 후 14일 유지 조건이다.

한편, 전국 주요 복합쇼핑몰, 백화점, 대학가 등에서 시행될 '갤럭시 노트7' 체험행사는 ▲혁신적인 홍채인식 기능을 활용한 '갤럭시 노트7' 잠금 화면 해제하기, ▲ 'S펜'을 활용한 일상 속 번역기능 체험하기, ▲꺼진 화면 메모 기능을 활용한 게임, ▲방수 체험 등 '갤럭시 노트7'의 혁신 기능들을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체험 미션 완료 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