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나도 한 번?'이라는 생각은 다들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쉽사리 실행에 옮기기는 어렵다. 11평 초소형 주택을 붙박이 소파, 대형 침대, 평상, 큰 수납장 4가지 멀티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한 인테리어를 살펴보자.
손님이 놀러와도 앉을 수 없던 공간을 ㄷ자 형태의 소파를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거실 벽은 모던한 장식들로 고급스러움을 더욱높였고, 손님이 와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완성됐다.
또 테이블 상판이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며 테이블을 돌려서 잡아당기면 가족 침대로 사용 가능하다. 이어 소파의 쿠션을 모두 들어내면 모두 수납장으로 변신이 가능해 공간활용 100%이다.
◇4가지의 멀티기능
1) 테이블 상판을 자유롭게 이동가능하다.
2) 소파를 손님용 침대로 바꿀수있다.
3) 소파의 쿠션을 들어내면 수납장으로 활용 가능하다.
(사진출처=tvN '렛미홈')
(데일리팝=민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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