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만의 가치 공유 페스티벌 진행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만의 가치 공유 페스티벌 진행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6.08.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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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삼성전자가 진행한 '노트7 페스티벌'에서 노트7 앰버서더들이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을 즐기는 모습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출시에 맞춰 갤럭시 노트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특별한 파티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노트7'을 사전 구매하거나 예약한 고객 중 선발된 앰버서더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노트7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노트7 페스티벌'은 출시 초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 노트7'의 주요 기능을 파티처럼 즐거운 분위기에서 체험하고, 앰버서더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 웹툰 '미생', '이끼' 등을 집필한 윤태호작가와 '오기사'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여행작가 겸 건축가 오영욱이 업무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7'만의 특별한 기능을 통해 더욱 자유로워진 삶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윤태호 작가는 '갤럭시 노트7'과 'S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으로 상황에 관계없이 작품 구상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하며,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바로 화면에 기록할 수 있는 '꺼진 화면 메모' 기능에 대해서 만족감을 전했다.

오영욱 건축가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또렷하게 여행 사진을 기록해주는 카메라 기능을 추천하며 'S펜'의 번역 기능으로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이나 길찾기, 메뉴 주문 등 활용법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감성 듀오 10CM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출연해 공연도 진행됐다.

한편 앰버서더들은 향후 갤럭시 노트7 개봉기, 꿀팁무비콘테스트 응모, 노트콘 이벤트, 체험존 방문기 등 갤럭시 노트7의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고, 개인 SNS를 활용한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