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소비자가 편의점 브랜드마다 도시락의 품질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 36.5%는 '나는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20대(48.8%)와 1인 가구(45.6%)가 뚜렷한 편의점 도시락 브랜드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아울러 미혼(41.5%)이 기혼(31.2%)보다 브랜드 선호도가 높았으며 직업별로는 대학생이 51.1%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87.3%는 편의점 도시락의 품질(87.3%)이 좋고 양(77.6%)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충분하며 맛(65.2%)도 좋다고 응답해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향후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는 76.9%에 달했습니다.
(자료출처=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편의점 도시락 브랜드' 설문조사)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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