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부터 2005년까지 가장 주된 가구유형은 4인가구였으며, 2010년은 2인가구(24.6%)가, 2015년에는 1인가구(27.2%)가 가장 주된 가구유형으로 등장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 가구수는 1965만 가구로 평균 가구원수는 2.53명(2010년 2.6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가구 비율은 27.2%(520만 가구)로 2010년 23.9%(422만 가구)에서 3.3%p(99만 가구)증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강원이 31.2%로 가장 높고, 인천이 23.3%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료출처=통계청 '2015 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결과)
(데일리팝=기획·오정희 기자/그래픽·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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