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극 <올드위키드송>
괴짜교수 '마슈칸'과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피아니스트 '스티븐'은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을 통해 서로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오는 10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문의: 1566-5588

▲<김정욱들>
'왜 우리 사회는 크레인 위로, 종각으로, 철탑 위로, 굴뚝 위로 사람들을 내 모는가?' <김정욱들>은 사회의 안전망 밖으로 밀려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오는 10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747-1010

▲<바른생활>
'우리가 아이들에게 요구하는 바른생활이 이 사회에서 지켜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사람과 사람사이의 기초적인 도덕과 '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오는 10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지즐소극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의: 1661-6981

(자료출처=서울문화재단)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