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을 들이지 않는 재활용 수납법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간 활용이 잘 되지 않아 뒤죽박죽한 집안을 재활용품을 이용해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집안 곳곳 너저분했던 물건들을 정리 정돈 할 수 있으며, 버려지는 물건들을 재활용 할 수 있어 좋다.
플라스틱 우유통과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이용하면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깔끔하고 실용적인 수납도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어 손재주가 없는 사람들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재활용 수납법
<커피 보관함>
1) 보관할 물건의 2/3 정도로 높이를 표시한다.
2) 잡은 위치보다 넉넉한 높이로 칼집을 낸다.
3) 가위로 깔끔하게 오린다.
4) A4용지를 한 번 접은 뒤, 보관할 높이만큼 자르면 완성된다.
TIP. 원하는 디자인이 있다면 오려서 붙이면 된다.
<작은 물건 보관함>
1) 컵 입구 부분에 칼집을 낸다.
2) S자 고리를 칼집에 끼운다.
3) 원하는 위치에 보관함을 건다.
(사진=EBS '부모(생활백과)')
(데일리팝=민진경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