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PS 파트너
'나의 PS파트너'는 영화로도 제작됐던 작품으로 우연히 걸게 된 전화를 통해 서로의 연애와 일상 등 속 깊은 대화까지 나누게 된 두 남녀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JH아트홀에서 볼 수 있습니다.(문의: 1661-6981)

사우나
사우나에서 엄마들에 의한 여자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로 세 명의 동서가 시어머니 팔순 잔치 장소로 가기 전에 사우나에 들르게 되면서 각자의 환경 안에 갇혀살던 이들에게 서로의 고민을 나눕니다. 오는 11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연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문의: 02-747-2151)

선물
배임, 횡령죄로 복역 중인 바지사장과 절도죄로 복역 중인 잡범이 있는 교도소 감방에 살인죄로 뇌병변장애인인 신참이 들어오게 되고, 이들이 교정프로그램인 연극 놀이(연극치유)를 통해서 서로의 과거를 알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입니다.
오는 10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선돌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6414-7926)

(자료출처=서울문화재단)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