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빈티지 느낌 나는 '우드 버닝' 하는 법
[싱글인테리어] 빈티지 느낌 나는 '우드 버닝' 하는 법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10.14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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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느낌 있는 수납장 선반 '우드 버닝'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집안의 가구를 자신의 손길로 꾸미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늘은 빈티지 느낌 나게 하는 수납장 선반 '우드 버닝' 하는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드 버닝'은 내가 만들려고 하는 수납장 선반을 안전하면서 나만의 느낌이 가득 담을 수 있는 방법이다. 불을 이용해서 작업하기 때문에 바람을 등지고 작업해야한다.

특히, 목재와 토치 사이의 간격이 중요하므로, 듬성듬성 느낌있게 태우는 것이 좋다.

◇우드 버닝

1) 토치로 목재의 겉면을 태운다.

2) 철솔로 그을음을 벗겨낸다.

3) 샌딩기로 표면을 다듬는다.(사포 사용 가능)

4) 우드 버닝한 목재에 스테인을 바른다.

(사진출처=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