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찌릿한 충격의 주범 '정전기'피하는 법
[생활Tip] 찌릿한 충격의 주범 '정전기'피하는 법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10.24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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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머리카락, 문 손잡이, 털옷 등 손이 닿는 곳곳의 정전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정전기 방지의 근본적인 대안은 '습도'입니다.
집안에 젖은 수건을 걸거나 가습기를 틀어 집안의 습도를 높입니다.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는 원피스나 치마는 클립을 끼워두면 정전기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보습크림을 틈틈히 손에 발라 촉촉함을 유지하면 습도를 유지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화학사가 포함된 합성섬유나 동물성 천연섬유로 만들어진 옷은 포개거나 나란히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걸어둔다면 띄엄띄엄 걸어놓거나 옷과 옷 사이에 신문지나 다른 소재의 옷을 끼워둡니다.

▲화학섬유보다는 천연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고르고 세탁 후 섬유유연제를 활용합니다.

(자료출처=특허청)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