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소개한 신발장을 두배로 넓게 쓰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좁기만 한 현관을 재활용 페트병을 이용해 좀 더 깔끔하고 넓게 쓸 수 있다.

먼저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페트병을 자른 다음 신발을 차곡차곡 넣으면 공간이 늘어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나온 방습제를 신발 속에 넣으면 냄새를 잡아 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신발장을 두배로 넓게 쓰는 방법

1) 네모난 페트병의 윗부분을 잘라서 분리한다.

2) 페트병을 한쪽을 냄새와 오염을 막기 위해 ㄷ자로 뚫리도록 자른다.

3) 신발 한쪽은 페트병 안쪽에 한쪽은 위쪽에 올려 수납한다.

(사진출처=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