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누리 스마트 빨간펜'과 '키즈 스마트 빨간펜'을 TV홈쇼핑을 통해 일주일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3일 오전 10시 2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CJ오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1만5000명이다.

이번 무료 체험 기회에서는 일주일분 교재와 전용 태블릿PC 또는 누리 BOX, 교원스마트펜 등의 패키지를 무료로 배송받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교원그룹은 이번 TV홈쇼핑을 통해 유·초등 자녀를 둔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초등 중심이었던 사업 대상을 유아까지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 빨간펜' 시리즈는 종이 교재와 펜으로 공부하는 기존 공부 방식에 스마트 기기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으며, 교재에 나온 아이콘을 스마트펜으로 터치하면 곧바로 디바이스로 스마트 영상이 나온다.

한편, TV홈쇼핑 생방송 동안 무료 체험패키지를 신청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교원 올스토리 전집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무료 체험 이후 누리 및 키즈 스마트 빨간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보조 학습 도구 1종와 태블릿PC 거치대를 추가로 증정한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