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족,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스스로 무엇인가를 만드는 'DIY'가 유행하고 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등 줄줄이 예정된 기념일에 손수 만든 선물을 전하고 싶다면 '방산시장'을 주목해야 한다.
서울시에는 '우리나라 DIY 시장의 뿌리'라고 불리는 '방산시장'이 있다. 지하철 1호선 또는 5호선을 타고 을지로4가역 4번 출구로 올라와 청계천을 따라 걸으면 도착한다.
이때 청계천진출입 16번 게이트가 위치한 '새벽다리'를 기점으로 하면 방산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영상=쉐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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