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서비스] 아리따움 O2O 도전..'플라잉&픽미 서비스' 급한 고객 위한 편의성↑
[新서비스] 아리따움 O2O 도전..'플라잉&픽미 서비스' 급한 고객 위한 편의성↑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12.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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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이 클릭 한 번으로 제품을 곧바로 만날 수 있는 플라잉(Flying) & 픽미(Pick me) 서비스를 프리 런칭했다.

플라잉(Flying)서비스는 국내 뷰티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실시간 배송 서비스로 온라인으로 구입한 제품을 1~3시간 내 매장 방문 없이 어디서든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이며, 아리따움 닷컴을 통해 3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가능하고 배송 서비스 가능 지역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배송비는 별도다.

픽미(Pick-me) 서비스는 짧은 시간에 품절되는 인기 아이템을 선점하고 싶을 때나, 신제품을 보다 빠르게 만나길 원하는 뷰티 얼리 어답터들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 아리따움 닷컴에서 상품을 고른 후, 방문할 매장과 수령 일자를 사전 예약 및 결제 후 본인의 휴대폰으로 전송된 문자를 지참해 예약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현재 플라잉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은 인천 일부 지역 및 서울 강남구, 서초구 매장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픽미 서비스는 인천 전지역 및 서울 강남구, 서초구 및 모든 직영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프리 런칭 기간을 거쳐 2017년 1월 공식 런칭을 한 후 전국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프리 런칭을 기념해 12월 한달 동안에는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으로 플라잉 서비스 주문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이벤트를 실시하며, 픽미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제품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 이벤트 및 중복 할인 불가하며 일부 상품 제외)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