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팝TV-혼족의 IoT 체험기] IoT 노트 '로켓북 웨이브', 스마트폰 노트 대비 실효성은 '별로'
[데일리팝TV-혼족의 IoT 체험기] IoT 노트 '로켓북 웨이브', 스마트폰 노트 대비 실효성은 '별로'
  • 오정희, 양소윤 기자
  • 승인 2016.12.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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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팝이 자유롭게 쓰고 지울 수 있는 '로켓북 웨이브'을 사용해 봤습니다.
 

'로켓북 웨이브'는 전용 앱을 활용해 자신이 필기한 메모를 구글드라이브 등의 유명 클라우드 서비스와 , E-mail 등을 통해 전달할 수 있고 PDF로 재가공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해당 노트에 적어 놓았던 글도 지울 수 있어 다시 사용하는 것도 가능다고 합니다.


광고 문구만 봐서는 간편하고 편리할 것 같아 꼭 구매해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도 그럴까요?

사용하는 소비자들에 따라 느끼는 점이 다르겠지만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기자는 작성된 노트를 전용 어플로 찍어 클라우드 등에서 다운 받는 것이 번거롭다(실제 사용해 봤을 때 이 과정에서 반복적 오류(파일 전송이 안됨) 등이 발생했다.

일반 가정의 전자레인지에는 크기가 맞지 않아 회전이 되지 않는다 등의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로켓북 웨이브의 자세한 체험기가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확인하세요.

 

(데일리팝=기획·오정희, 영상·양소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