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9 Always' 27일까지 사전 판매 실시
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9 Always' 27일까지 사전 판매 실시
  • 오정희 기자
  • 승인 2016.12.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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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초경량의 신개념 충전 방식 등을 적용한 ‘삼성 노트북 9 Always’를 오는 27일까지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미니멀리즘, 뉴트럴(neutral) 디자인, 실용성 등 최근 IT 제품의 디자인 트렌드를 고스란히 반영된 '삼성 노트북 9 Always' 는 초경량, 초슬림, 내구성이 더 강해졌으며, 출력 10와트(W) 이상의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고 지문 인식 기능 등이 특징이며, 차세대 통합 포트로 각광받고 있는 USB C타입을 지원해 하나의 포트에서 고속 데이터 전송, 외장 기기 연결, 기기 충전도 할 수 있다.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퀵 충전'기술로 인해 기본 제공하는 출력 45와트(W)의 소형 어댑터인'삼성 노트북 9 Always'는 20분 충전하면 3시간 사용 가능하고, 80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삼성 노트북9 Always'의 외관은 이음새 없이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쉘 바디'
설계로 인해 메탈 바디 임에도 799g(13.3형)과 980g(15형)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메탈 바디의 표면은 산화 플라즈마 코팅 기술인 MAO(Micro Arc Oxidation) 공법을 적용하여 외부 충격이나 부식, 긁힘에도 강하다.

'삼성 리얼뷰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어 전문가급 디스플레이의 색 정확도와 6 mm대의 울트라 슬림 베젤로 향상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삼성 노트북9 Always'는 외부 활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최대 밝기가 500 니트(nit) 까지 지원하는 '아웃도어 모드'를 사용해 태양광이 밝은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안 기술인 윈도우 헬로우 기반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로그인 할 수 있는 지문 인식 기능, 최대 5대의 PC 화면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팀플 기능,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노트북으로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PC 메시지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들이 대거 추가되었으며, '삼성 노트북 9 Always' 에는 'MS 오피스 홈·스튜던트 2016' 이 기본 탑재되어 최신 버전의 MS 오피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사용 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 9 Always' 는 오는 27일까지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 라이트 티탄 컬러로 한정하여 사전 판매를 실시하며, 오는 28일부터 라이트 티탄, 크러쉬 화이트 컬러,내년 1월 초 부 터는 바이올렛 블루 컬러가 추가로 판매될 예정이며, 출고가는 13.3형(33.7cm) 모델 NT900X3-K58 이 178만원이고, 15형(38.1cm) 모델 NT900X5N-K58이 189만원이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