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소개합니다 이'연극'
[나홀로 문화] 소개합니다 이'연극'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12.23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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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죄와벌)
유년시절,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을 쫓기 위해 천재적인 몽타주 화가로 성장한 서정민은 연쇄살인범 유홍준의 몽타주를 그리게 된다. 결국 그녀의 몽타주로 인해 유홍준은 검거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자 그녀를 쫓기 시작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스카이씨어터 2관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수상한 흥신소2
영혼을 보는 청년 오상우는 영혼들의 이루지 못한 소원을 들어주는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한편으론 짝사랑하던 정윤이 떠난 헌책방에 남아 그녀를 그리워한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영혼들의 평범한 의뢰를 해결하던 중 그가 벌인 일로 인해 어마무시한 사태가 벌어지고 마는데..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스트림씨어터 3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변엄마
고급아파트에 연변에서 올라온 복길순이 새로운 가정부로 들어온다. 복길순의 목표는 두 가지. 한국에서 다리를 다쳐 돌아온 아들의 수술비 천만원을 버는것과 소식이 끊긴 딸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는 것. 그러나 딸은 찾지 못하고 딸과 내연남이 진 빚만 갚게 되는데..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서울문화재단)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