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BS '생방송 좋은아침'에서 방송된 집을 깨끗하고 청정하게 아름답도록 보이게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다양한 식물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넓은 창으로 채광을 확보한 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온 거실은 보통 거실과는 다르게 독특한 색감이 느껴지도록 온실 느낌이 나고 가로로 긴창을 사방에 배치해서 넓은 느낌이 난다. 등을 놓을때도 거실 중앙에 둘 만한 크기의 등을 모퉁이에 배치하여 위치를 조정하여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시켰다.

일반적으로 집의 공기가 탁하거나 미세먼지가 많으면 자다가 숨이 답답할 때가 있다.
그럴 경우 실내에서 잘자며 공기가 정화되는 식물을 배치하면 좋다. 식물은 숨을 쉬면서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함께 모여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과 높이도 고려하여 배치하면 좋다.

자재는 친환경 소재로 배치한다면 좀 더 청정한 느낌의 집이 되고 심미적인 만족감도 생긴다.

◇ 식물과 자재로 미세먼지를 잡고 색감변화를 이용한 아름다운 친환경적 집 만드는 법 ◇

 1. 공간의 기반이 되는 색은 무채색으로 의자,쿠션 등은 색감 있는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다.

2. 공간에 여러가지 색이 있다면 기본 톤은 회색으로 중심을 잡아 준다.

3. 실내에서 잘 자라는 공기 정화 식물을 배치한다.

4. 식물의 잎마다 색이 달라서 그러데이션을 고려해 배치한다.

5. 친환경소재인 코르크와 같은 자재로 배치한다.

 

(자료출처=SBS의'생방송 좋은 아침')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