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크리스마스는 흔히 혼족에게 '지옥'이라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같은 표현과 달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사람은 많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좋아하는 이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거리가 다양한 빛으로 채워지고 평소와 다른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평소와 다른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파티, 다양한 이벤트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연인들의 이벤트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최근 혼자 지내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016년에도 크리스마스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크리스마스로 북적이는 도심으로 나가기 보다 집에서 심신을 충전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데일리팝=기획·오정희/ 그래픽·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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