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이 직접 선정했다!
[2016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이 직접 선정했다!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7.01.01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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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심야택스 승차난 해소 '콜버스'

심야 택시승차난 해소를 위해 O2O 서비스를 이용해 콜버스 앱으로 이뤄지는 여객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2위, '한강몽땅 여름축제'

2년 연속 1100만명 이상 시민 방문, 물놀이부터 문화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3위. 꾸미고 꿈꾸는 학교화장실 조성

학생, 교수, 학부모가 전문가들과 함께 노후된 학교 화장실을 감성 생활문화공간으로 개선한다.

4위.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확대구축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으로 24시간 대여가 가능하다.

5위. 저소득층 청소녀 생리대 지원

스스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녀를 위해 생활필수품인 생리대를 지원한다.

6위. 역세권 2030 청년주택

2030세대들을 위해 대중교통이용에 편리한 역세권에 청년층을 위한 살기 좋은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7위.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조성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한 추모공간을 조성했다.

8위. 공공무선인터넷 인프라 구축

서울시, 자치구, 이동통신3사 협력으로 주요거리, 명소, 전통시장 등에 무선인프라를 설치해 무료로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

9위. 여성안심특별시 2.0

편의점 '여성안심지킴이집', '여성 안전 귀가 스카우트', '안심택배함' 등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했다.

10위. 세계 3위 국제컨벤션도시 선정

서울이 세계 3위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자료=시민 13만2590명이 직접 꼽은 '2016년 서울시 10대 뉴스'
영상=쉐어하우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