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공간활용도 높이는 베란다 확장
[싱글인테리어] 공간활용도 높이는 베란다 확장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1.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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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에 방송된, 오래된 아파트에서 베란다를 확장해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인테리어 기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낡은 아파트에 있다보면 베란다가 좁아서 확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베란다를 확장한다면 공간 활용도가 높아져서 휴식공간으로도 만들 수 있고 다방면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2.7m x 3.2m 베란다 문 공간 분활로 베란다에 쇼파를 놓고 천장엔 노란빛 조명을 달아서 은은한 느낌이 나도록 했으며 철제 수납장을 놓아서 수납 효과를 늘리고 빈티지 라디오를 놓아 유용하게 공간을 활용했다. 환해 보이면서 개방감의 효과가 있고 쉬면서 시간을 확장된 베란다에서 보낼 수 있다.

오래된 집이고 폭이 70cm 밖에 되지 않았던 기존의 베란다를 확장하였는데 이렇듯 좁은 베란다도 아름답고 넓게 휴식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베란다 확장' 인테리어 기법 ◇

1. 기존의 베란다는 폭이 70cm 밖에 되지 않았다.

2. 베란다 공간의 폭을 1.8m로 확장했다.

3. 베란다 문은 갈바륨 금속 문과 청동 부식 도장 그리고 투명 유리로 마감했다.

4. 베란다의 문은 2.7mx3.2m 로써 공간 분할과 개방감의 효과를 준다.

5. 베란다에 녹색 화분을 두어 휴식 공간으로 완성했다.

6. 노란빛 조명을 달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7. 철제 수남장을 배치하고 빈티지 라디오를 놓아서 공간을 활용했고 수납 공간도 확보했다.

 

(자료 출처=SBS의'좋은아침')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