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BC의 '뉴스투데이' 스마트 리빙에서 '보온병'의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 하고자 한다.

사계절에 관계없이 사용하지만 주로 겨울철에 더 많이 사용하는 보온병은 물로 한번 씻기듯이 씻어내기만 할 때가 종종 있다.

깨끗히 싹싹 씻기 어렵게 생긴 병 구조로 인해서 관리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도 있다. 보온병에서 냄새가 나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생각해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보온병의 뚜껑 패킹을 뜯어내면 이물질이 잔뜩 묻어있어서 균의 번식의 위험이 커지고 밀폐력이 낮아진다.

기억해야 할점이 보온병을 주방세제 푼 물에 오래 담가 두면 보온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어야 한다.

방법으로써 잘게 부순 달걀 껍데기나 쌀을 넣어 흔들면 손에 닿지 않는 바닥의 물물 때 쉽게 없앨 수 있다. 또한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넣고 식초를 한 두 방을 넣으면 불쾌한 냄새가 사라진다고 한다.
이렇듯 어렵지 않게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손쉽고 깔끔하게 보온병을 사용 할 수 있다.

◇ 보온병 청소 하는 요령 ◇

1. 보온병을 주방세제 푼 물에 오래 담가 두면 보온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어야 한다.
 

2. 잘게 부순 달걀 껍데기나 쌀을 넣어 흔들면 손에 닿지 않는 바닥의 물물 때 쉽게 없앨 수 있다.

3.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넣고 식초를 한 두 방을 넣으면 불쾌한 냄새가 사라진다고 한다.

(자료출처=MBC '뉴스 투데이')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