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Tip] 비율 좋아보이는 선택, 체형 결점 감춰주는 '꿀팁'
[스타일링Tip] 비율 좋아보이는 선택, 체형 결점 감춰주는 '꿀팁'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1.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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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브이넥 vs 목폴라

목 까지 올라와 있는 목폴라는 목을 감춰서 목을 짧아 보이게 하고, 상체의 시작 지점을 더 넓혀서 상체가 길어보이게 만들어준다. 

특히나 목이 좀 짧은 편이라면 브이넥티를 선택하는 것이 비율이 더 좋아보인다.

반대로 목이 긴 편이신 분들은 브이넥을 입으면 목이 과도하게 길어 보일 수 있으니 이 경우는 라운드넥/반폴라를 입으면 좋다.

2. 상/하의 색통일 vs 색분리

상하의 색이 같으면 허리가 더 길어보일 수 있으니, 색을 분리 해 줌으로써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내자.

특히 키가 작으신 분들은 위아래 색이 구별 되게 입어 주는 게 좋다. 상하의 색을 통일 시키면 키가 더 작아보인다.

3. 하이웨이스트 바지 vs 일반바지

골반 바지 보다는 허리까지 올라오는 바지가 다리를 더 길어보이게 만드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고 단추 주렁주렁 달린 슈퍼 하이웨스트 바지는 촌스러워보일 수 있으니 비율과 세련됨을 둘다 잡아주는 반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추천한다.

배꼽 조금 아래 정도 까지 오는 적당한 길이에 하나의 단추로 심플함을 드러내는 반 하이웨이스트바지는 마치 원래 다리가 긴 것 처럼 보이게 만들어 준다.

4. 반바지 vs 긴바지

하체의 색을 분리 시키면 다리가 더 짧아 보인다. 하체의 색 역시 하나로 통일하자.

종아리나 발목이 두꺼워서 고민이라면 긴바지로 단점을 커버해주는게 오히려 비율이 좋아보인다. 만약 반바지를 입게 된다면 발목위로 올라오는 양말보다는 신발 밖으로 보이지 않는 발목양말을 신어서 종아리를 더 길어보이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영상=쉐어하우스)

※데일리팝에서는 1인가구들에게 더 많은 생활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쉐어하우스'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