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가래 등 비교적 가벼운 호흡기 질환부터 폐질환이나 암 발병 등의 발생위험까지 '미세먼지'가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다양한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팝은 그중에서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는 '먼지몬 PM25'을 사용해봤습니다.
 
먼지몬 PM25을 사용해본 결과 기기 위쪽에 들어오는 초록·노랑·빨강의 3가지 불빛으로 대략적인 현재 공기의 오염도를 판단할 수 있었으며,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앱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또한 기기의 크기가 작아 휴대에 용이하고 측정도 비교적 잘 되는 것으로 보였지만, 앱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는 경우가 많아 사용에 다소 불편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미세먼지 측정기 '먼지몬 PM25'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참고하세요.

(데일리팝=이용진,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