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에서 나온 겨울철 욕실에 곰팡이 없애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욕실에 아무리 습도조절을 한다고 하더라도 욕실엔 곰팡이가 생기기가 쉽다. 욕실에 들어갔을 때 얼룩덜룩 곰팡이 자국이 있으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고 아무리 청소한다 하더라도 곰팡이 낀 부분은 없애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럴 때 이 방법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반죽을 잠자기 전 곰팡이가 핀 곳 위에 붙여 준다면 욕실에 묻은 곰팡이 자국이 없어질 수 있다.
곰팡이 없애는 방법은 베이킹 소다와 전분과 물이 있으면 된다. 먼저,베이킹 소다와 전분과 물을 1:1:1로 섞고 섞은 이 반죽을 곰팡이 핀 곳 위에 붙인 후 6시간 후 반죽을 제거하면 된다.
곰팡이는 산성인 환경에서 잘 번식이 된다. 그런데 베이킹 소다는 염기성이며 표백작용까지 하므로 베이킹 소다와 전분과 물로 만들어진 반죽을 곰팡이 자국이 있는 부분에 발라둔 후 아침에 싹 닦아두면 깨끗해 질 수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여 곰팡이가 낀 부분을 깨끗하게 지우도록 하자.
◇ 곰팡이 자국 없애는 반죽 만들기 ◇
재료: 베이킹소다, 전분, 물
1. 베이킹소다:전분:물=1:1:1로 섞는다.
2. 반죽을 곰팡이 핀 곳에 붙인다.
3. 6시간 후 반죽을 제거한다.
(자료출처=TV조선의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
(데일리팝=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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