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노래>
혼자만의 일기를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됐을 때의 기분이 어떨지 상상하며 만든 곡이다.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사랑받고 싶은 아이러니를 담아낸 가사와 자이언티만의 자유분방한 멜로디가 쉽게 다가온다.

▲Red Velvet <Rookie>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펑키한 그루브의 팝 댄스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Rookie'에 비유한 귀엽고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임은 물론, 'Rookie'라는 중독성 강한 훅이 더해져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오브로젝트, 스탠딩 에그 <Those were the days>
'오브로젝트'의 섬세하고 아련한 목소리와 '스탠딩에그'의 깊은 감성이 더해져 눈앞에서 한 편의 음악 영화가 재생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이다.

▲크라운제이 <하 지 마 (H A J I M A)>
아주 강한 Trap Hip Hop 비트와 고급스러운 정통 R&B 사운드가 어울러진 곡이다. 

▲에스프레소 <끝 인사>
에스프레소의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에스프레소의 음악적 동반자와도 같은 Knock가 작곡을, 인디레이블 초콜릿뮤직의 대표이자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로 활약중인 하늘해가 작사를 맡았다.

(자료출처=멜론)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