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발코니를 서재로 변신시키는 방법
[싱글인테리어] 발코니를 서재로 변신시키는 방법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2.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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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BS의 '좋은아침'에서 나온 낡고 좁은 빌라의 발코니를 서재로 변신시키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활용도가 낮았던 65cm의 폭의 발코니가 서재로 활용한다면 여러가지로 장점과 아름다운 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서재로 만든 후 수납장을 놓을 수 있는데 책상아래와 벽면쪽에 수납이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다.

보통은 발코니에 통창을 많이 하는데 수납도 해결하면서 가구가 외풍을 막아주는게 크다. 그래서 낡은 빌라의 발코니실을 서재로 바꿀때 제일 중요한게 단열이었다고 한다. 또한 서재로 변신한 후 블라인드를 설치해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

발코니실을 서재로 바꿀때 3가지 Tip이 있는데 첫번째로 바닥 난방을 할 수 없을때 카펫이나 러그를 활용한다. 두번째로 콘센트와 인터넷 선의 처리 방법을 고려해 가구를 제작하는 것이다. 세번째로 창이 일부 가려질 수 있으므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기억하고 만든다면 발코니실이 카페 스타일의 아름다운 서재로 변신한다.


◇ 발코니를 서재로 변신시키는 방법 ◇

1. 문틀 철거 후 바닥 단열재를 시공한다.

2. 시멘트를 발라 거실 바닥 높이와 수평을 맞춘다.

3. 벽체와 가구를 제작하고 페인트로 마감한다.

(자료출처=SBS의 '생방송 좋은아침')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