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어두운 곳에서 밝게 비쳐주는 '라이트 박스' 만들기
[싱글인테리어] 어두운 곳에서 밝게 비쳐주는 '라이트 박스' 만들기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2.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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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JTBC의 '1%의 정보'에서 나온 '라이트 박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라이트 박스란 빛이 비쳐나오는 상자로써 내부에 조명을 설치하고 불투명한 플라스틱이나 유리로 판을 덧대어 만든 사각박스나 책상형태의 장치이다. 어두운 장소에서도 빛이 나와 밝게 비쳐주는 기능을 하는 상자로써 직접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라이트 박스를 만들때 목공풀을 이용해서 나무를 붙여서 프레임을 만든 후, 나무 홈에 맞춰 아크릴판을 끼운다. 그리고 나서 나머지 나무들을 붙여주면 준 후 액체 상태의 무언가를 붓는데, 그것을 '스테인'이라고 한다.

스테인은 나무에 코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스며들어서 자연스럽게 나뭇결을 살려주는 목재용 페인트를 의미한다. 라이트 박스를 만들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비쳐주는 라이트 박스를 놓고 싶은 장소에 배치해서 어두울 때 방을 밝게 만들어 보자.


◇ 어두울 때 밝게 비쳐주는 '라이트 박스' 만드는 방법 ◇

1. 목공풀을 이용해 재단한 나무를 붙여 프레임을 만든다.

2. 아크릴판을 나무 홈에 맞춰 끼우고 나머지 나무를 붙인다.

3. 스테인을 나뭇결에 따라 골고루 발라준다.

4. 레터링 스티커를 이용해 원하는 문구를 적는다.

5. 아크릴판 뒤쪽에 터치라이트를 고정시킨다.

 


(자료출처=JTBC의 '1%의 정보')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