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BS의 '생활경제'에서 나온 벽면, 화분 등을 '수성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서 어떻게 깔끔하게 페인트로 도색할 수 있는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수성 스프레이 페인트는 일반 바르는 페인트와 다르게 스프레이로 뿌리는 방식으로 된 페인트이다. 어렵지 않게 도색 작업을 할 수있으며 뿌린 후 건조 속도가 빨라서 뿌리고 난 후에 1시간 이내면 마른다고 한다. 따라서 쉽게 다양한 색깔로 실내 인테리어 작업이나 학용품, 장난감, 가족 용품을 꾸미는 작업을 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성 스프레이의 특징은 12가지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원하는 색상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건축물, 가구, 금속, 벽지, 타이리 등 다양한 재질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납, 수은, 비소 등 유해 성분이 미검출된 시험성적서를 획득한 이 스프레이 페인트는 냄새가 적어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화분, 시계, 장식장 등을 이 수성스프레이 페인트로 도색할 수 있으며 도색하기 전과 후의 모습이 차이가 난다. 수성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린 후의 모습은 깔끔하고 색상이 돋보여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다. 이 수성 스프레이 페인트로 편리하게 집 안 벽이나 소품들을 아름답게 색을 입혀보자.

 
◇ '수성 스프레이 페인트'로 도색하는 방법 ◇

1. 도포 면의 습기, 먼지, 기름 등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2. 스프레이 페인트를 1분 이상 충분히 흔들어 준다.

3. 도포 면의 약 20~30cm 거리에서 분무한다.
4. 5~10분 간격으로 2~3회 덧칠 후 건조시킨다.

(자료출처=SBS의 '생활경제')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