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KBS의 '생활의 발견'에서 나온 공간 살리는 인테리어-공간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공간에 물건들이 많이 놓여져 있다면 깨끗하게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곤 한다. 어지러진 집을 어떻게 깨끗하게 치울 수 있는지 정리정돈 Tip 네가지를 활용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먼저 정리할 물건을 종류별로 구분한다. 이때 집에 바구니가 없다면 종이 가방을 바구니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바구니와 종이가방을 활용할때 작은 소품들을 넣어두면 보기도 쉽고 찾기도 쉽다. 그리고 가구 대신 옷걸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옷걸이에 정리할 때 왼쪽은 짧은 옷, 오른쪽은 긴 옷으로 수납하고 틈새에는 왼쪽도 옅은 옷, 오른쪽은 짙은 옷 이렇게 수납하면 좋다. 이때 반팔 따로, 긴팔은 따로 구분해서 넣고 색깔별로 짙은 옷에서 옅은 옷 순서로 놓는 것이 좋다. 정리를 하다 보면 쓰레기가 늘어나는데 불필요한 물건을 잘 버린다면 마무리 정리가 잘 될 것이다.
물감을 살 때 색별로 정리돼 있으며 한눈에 잘 찾아 쓰기가 쉽고 깨끗해 보이듯이 옷도 짐도 마찬가지이다. 쓰임새에 맞게 잘 정리한다면 깔끔하게 옷이 정리가 되어 있어서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웠던 물품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변할 수 있다.
◇ 공간살리는 인테리어-'공간 정리하는 방법' ◇
1. 정리할 물건을 종류별로 구분하기
2. 바구니와 종이가방 활용하기
3. 가구 대신 옷걸이를 사용한다.
4. 옷을 정리할 땐 색과 크기를 구분한다.
(자료출처=KBS의 '생활의 발견')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