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생각나는 딸기! 다시 돌아온 딸기의 계절을 맞아 카페·디저트 부페·베이커리 등에서 발빠르게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유행에 예민한 편의점도 예외는 아닙니다.  GS25, 세븐일레븐, CU에서도 딸기가 들어간 PB 샌드위치를 출시했습니다.

데일리팝은 그 중에서 GS25 와 CU의 '딸기샌드위치' 와 세븐일레븐 '딸기크림치즈샌드를 직접 비교하고 먹어봤습니다.

먼저 가격을 살펴보면 편의점 3사 제품 모두 2000원으로 동일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크기도 비슷해 보였는데요. 과연 샌드위치 속 딸기의 신선도는 어떠했을까요?

데일리팝이 직접 샌드위치를 분해해보니 GS25 '딸기 샌드위치'가 타사 제품보다 딸기의 신선도나 맛이 뛰어났고, CU '딸기샌드위치'의 경우 다른 제품에 비해 샌드위치의 크기가 제일 컸습니다. 세븐일레븐 '딸기크림치즈샌드'는 딸기보다 크림이 더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샌드위치 본연의 맛과 빵의 부드러움 등은 어떠했을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데일리팝=이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