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 월드 투어'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하이라이트 시연으로는 루시 역을 맡은 다이애나 디가모가 'a new life'를 열창했다.
이 곡은 클럽 생활을 하며 힘들게 지낸 루시가 지킬의 편지를 받고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부르는 노래이다.
한편 광주,경주,수원,김해,천안을 돌고 마지막 서울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는 3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팝=이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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