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반려견 방'도 인테리어한다?
[싱글인테리어] '반려견 방'도 인테리어한다?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4.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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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좋은아침'에서는 반려견이 생활하는 방이 공개됐다.

반려견의 방은 실내와 실외를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는 방으로 구성됐으며 반려견의 공간과 집의 거실도 출입이 가능했다. 이러한 구조의 특성상 자유롭게 반려견들이 실외 배변이 가능했다. 반려견의 방에는 펫도어가 설치되었는데 약 4만 5천원정도로 판다.

반려견의 실내 방은 페인팅 된 벽은 얼룩 제거가 불편하기 때문에 오염과 청소를 고려해 타일로 시공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의 방에는 화장실이 연결되 있었으며 샤워도 같이 할 수 있었다. 반려견의 편리한 샤워를 위해 머리 높이를 고려하여 50cm 가량 수전을 설치하였다. 이러한 특징을 고려하여 반려견 방을 설치한다면 보다 편리하고 깨끗하게 반려견과 생활할 수 있다.

◇ '반려견 방' 인테리어 Tip ◇

1. 반려동물의 공간과 거실과 이어진 문을 제작했다.

2. 손님 방문과 동선을 고려해여 바로 화장실로 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3. 화장실 겸 반려동물 샤워실이 있다.

4. 화이트와 그레이로 화장실을 연출했다.

5. 육각 타일을 붙여 입체감과 개성을 높였다.

6. 반려견의 머리 높이를 고려하여 50cm가량 수전을 높이 설치했다.

7. 반려견 전용 '펫도어' 설치하므로 자유롭게 실외 배변이 가능하다.

8. 오염과 청소를 고려해 타일로 시공했다.

 

(자료출처=SBS의 '좋은아침')

(데일리팝= 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