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은 산소에 노출된 상태에서 고온 조리되므로 식용유의 산패현상이 일어납니다. 사용한 식용유를 계속 반복 사용하면 튀김의 질이 저하되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변질(산패)된 식용유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튀긴 후 거품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경우
▲낮은 온도에서도 연기가 나는 경우
▲불쾌한 냄새가 나고, 색깔이 진하고 탁한 경우
▲식용유의 점도가 증가되어 상온에서도 끈적끈적한 경우
(자료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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